9일 자동차업계의 따르면 '쏘나타'는 올 1월에 6613대가 팔려 내수판매 1위의 기록을 이어갔다. 그 뒤를 아반떼(6517대)와 기아차 '뉴모닝'(6490대)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수출실적을 보면 1만2646대가 팔린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GM대우 젠트라X(1만2480대), 현대차 베르나(1만883대), 기아차 프라이드(9537대), GM대우 뉴마티즈(8366대), 현대차 투싼(7483대) 등의 순이었다.
한편 수입차도 '베스트셀링 카'로 자리잡은 혼다 어코드 3.5가 국내에서 280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혼다 CR-V(217대), BMW 528(202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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