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 물관리전시관 개관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02.09 11:00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수문조사·홍수예보·유량관리 등 물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과 실제 모형을 갖춘 물관리전시관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소재)에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물관리전시관은 물의 순환과정에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홍수 및 가뭄에 대한 정보와 실제 물관리 과정을 5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일반인들이 관람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부 △물과 재해 △수문조사 발달사 △탐구코너 △한강홍수통제소의 현재와 미래 등으로 꾸며졌다.


견학은 사전예약을 통해 안내직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다(http://hrfco.go.kr, 02-590-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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