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09일(09:3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맥선물이 해외선물과 별도로 운영하던 FX마진 거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9일 한맥선물은 해외선물거래와 FX마진 거래를 한 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 파생상품 전용 통합 HTS인 'GTS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TS3 시스템에서는 하나의 아이디로 원유와 금·은·축산물·FX마진 등 거의 모든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정보 보호를 위해 공인인증서 로그인 기능을 탑재했다.
새 시스템은 국민은행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한 모의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한편 한맥선물은 지난 4일 국내 선물사 최초로 증권투자 중개업을 취득해 사명을 한맥투자증권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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