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팍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융 위기 해결을 위해 민간자금이 활용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무부는 당초 9일 발표할 예정이던 금융구제안을 하루 늦춘 10일 발표키로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머스 "은행 살리기, 민간자금 끌어들일 것"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09 08:03
오바마 행정부의 금융구제안에 민간자금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팍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융 위기 해결을 위해 민간자금이 활용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무부는 당초 9일 발표할 예정이던 금융구제안을 하루 늦춘 10일 발표키로 했다.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팍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융 위기 해결을 위해 민간자금이 활용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무부는 당초 9일 발표할 예정이던 금융구제안을 하루 늦춘 10일 발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