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워크아웃 방향 13일까지 결정돼"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9.02.06 17:34
C&중공업 (0원 %)은 6일 주가변동과 관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채권단)에서 지난 12월 3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절차가 개시됐고, 향후 처리 방향은 C&중공업 채권유예기간(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라고 조회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외에 주가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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