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내정자 인사청문회 도중 '눈물'

머니투데이 김성일 MTN기자 | 2009.02.06 17:04
< 앵커멘트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도중 눈물을 쏟았습니다.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아들과 관련한 얘기를 꺼내자 윤 내정자는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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