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과잉 유동성 문제 걱정할때 아니다"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9.02.06 11:36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6일 "과잉 유동성 문제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는 자금이 필요한 부분에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느냐에 초점을 맞출 때"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 "정책의 완급조절을 하는데 있어 보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예금 지원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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