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브로드밴드 '실적악화' ↓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2.06 10:11
장 초반 2% 가까이 오르던 SK브로드밴드의 주가가 지난 해 적자전환했다는 실적 악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SK브로드밴드는 6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원(-0.51%) 내린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지난 해 실적발표를 통해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 4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순손실도 66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0.4% 줄어든 1조8614억원, 일시적 영업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 227억원, 순손실 9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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