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스페셜포스'서비스 3년 연장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9.02.06 09:55

네오위즈게임즈는 인기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제작사 드래곤플라이와 해당 게임의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스페셜포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포털인 피망을 통해 3년 뒤인 2012년까지 계속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재계약은 지난 2007년에 이은 2번째 서비스 연장 결정이다.

스페셜포스는 200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누적회원수 13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 13만명, 최고매출 월 55억을 기록한 FPS(1인칭 슈팅)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는 "협의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계약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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