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영국서 850명 감원…신차발표 연기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2.05 20:02
포드자동차가 영국에서 850명을 감원하고 신차 발표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포드는 이날 5월까지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로 구분해 8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근로자들과 합의한 임금 인상안에 대해서도 재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포드는 베스트셀러 차량인 트랜지트 밴의 신형 모델의 출시도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