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치중앙 복합금융센터 개점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2.05 11:51
우리금융그룹이 5일 서울 대치동 대치1st빌딩에 복합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복합금융센터는 우리은행 및 우리투자증권의 일반 영업점과 PB센터를 함께 배치한 것으로, 원스톱 뱅킹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은행, 증권, 보험 등 모든 금융상품에 대한 판매 및 자문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 증권, 보험, 카드를 총망라한 맞춤상품 뿐 아니라 세무, 부동산, 외환을 포함한 종합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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