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782명 중 13.7%가 총리직에 오자와 대표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5일 보도했다.
여당인 자민내에서는 아소 총리가 4.7%를 획득하는 데 그친 반면 고이즈미 전 총리는 14.4%를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아소 총리는 선심성 정책 논란으로 연일 지지율이 하락, 최근에는 지지율 20%대가 무너졌으며 비지지율이 70%를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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