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소폭 하락, 방향성 없이 눈치보기

머니투데이 황숙혜 기자 | 2009.02.05 09:15
투자자들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지수선물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156을 돌파한 선물은 제한적인 낙폭에 그치는 모습이다.

5일 지수선물 3월물은 155.50을 기록, 전날보다 0.80포인트 떨어졌다. 급등에 대한 부담과 전날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가 맞물려 있지만 낙폭은 제한적이다.

개장 직후 매수우위로 출발한 외국인은 '사자'와 '팔자'를 반복하며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개인이 406계약 순매수중이고 기관이 300계약 이내로 팔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약세다. 0.20 내외에서 등락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약 100억원, 비차익거래로 50억원 가까이 매도가 나와 총 148억원 매도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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