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스 회사채, 효성캐피탈(A-)로 이관

더벨 이도현 기자 | 2009.02.05 15:47

피흡수합병으로 회사 소멸 이유...

이 기사는 02월03일(18:4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효성캐피탈이 인수한 스타리스의 기업·회사채 신용등급이 취소됐다. 스타리스 회사채는 존속법인인 효성캐피탈로 이관될 예정이다.

한신정평가는 3일 수시평가를 통해 기발행된 스타리스의 회사채를 존속법인인효성캐피탈의 신용등급과 동일한A-(안정적)로 평가한다고 공시했다. 그동안 한신정평가는 스타리스의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했다.


한신정평가는 "합병등기일인 이날 스타리스가 효성캐피탈에 피흡수합병돼 회사 실체가 소멸됐다"며 "이에신용등급을 취소하고 효성캐피탈의 신용등급인 A-로 새로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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