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면 삼성電 전무,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9.02.04 11:39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광통신은 이근면(57) 삼성전자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삼성코닝으로 입사, 삼성SDS 이사지원실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 등을 지냈다.

기존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정경섭 전무는 비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광통신은 2005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이 설립한 삼성전자 자회사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