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삼성코닝으로 입사, 삼성SDS 이사지원실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 등을 지냈다.
기존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정경섭 전무는 비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광통신은 2005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이 설립한 삼성전자 자회사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