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LG파워콤의 우수혁신사례 경진대회는 업무 부문별 현장의 우수혁신사례를 공유하는 대회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 고객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총 20여개 팀 100여명이 고객접점과 업무 현장에서 발굴한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참석자의 수행직무 및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 청강이 가능하도록 해 혁신 사례에 대한 공유의 폭을 넓혀 곧바로 고객접점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 소개될 모든 사례들은 전사적으로 전파되고 축적되어 경영혁신활동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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