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1월 미국에서 2만4천대를 팔아,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하고, 기아차도 2만 2천대를 팔며 판매가 3.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은 미국 내 판매가 49%나 떨어졌고, 포드는 40%가 줄어들었습니다. 도요타도 31% 감소한 11민7천대를 파는 데 그쳤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인기는 중국 시장에서도 이어져 지난 달 중국 내에서 현대차의 판매는 35%, 기아차는 15% 늘어나 월 기준으로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