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보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CJ인터넷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했다. CJ인터넷이 퍼블리싱하는 캐주얼 게임에서 안정적 수익이 지속되고 있고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 주력 게임 매출도 견조한 실적 추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특히 "지난 해 30억원인 해외 실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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