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드림파워플러스저축보험 판매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2.03 18:16
경남은행은 3일 방카쉬랑스 상품으로 흥국생명의 '드림파워플러스저축보험 Ⅱ'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목돈마련과 보장기능을 결합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자율은 1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과 양도성예금증서(CD) 3개월 물에 따라 매월 변동한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연 12회한)이 가능하며, 가입 1년 후부터는 보험료 납입유예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일반연금이나 즉시연금, 변액연금,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보험료를 월 100만원 이상 납입하면 1%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진희 경남은행 방카쉬랑스 팀장은 "금리하락기에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비과세 재테크 상품"이라며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목적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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