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건설 회사채 A+(안정적) 평가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2.03 15:21
한국신용평가는 오늘 GS건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플러스,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신평은 GS건설의 지난해 수주잔고가 26조원을 넘고 해외사업 확대를 통한 공공공사 영업강화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주택경기 침체로 주택비중이 높은 GS건설의 사업환경 악화가 예상되지만 재개발, 재건축 위주로 신규 수주를 추진하고 있고 PF 지급보증 축소 등 주택사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추가적인 재무안정성 저하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