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영화 저렴하게 보세요"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2.03 10:38
롯데카드는 맥스무비와 제휴를 맺고 영화 예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맥스무비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로 영화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영화 티켓을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 발급 후 첫 예매 시 1만원 특별 할인, 3000원 할인 인터넷 쿠폰 2매, 공연료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맥스무비 프리미엄 유료서비스 '골드파인애플' 1년 무료이용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기존 롯데카드 부가서비스인 롯데백화점 5% 할인 인터넷 쿠폰,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TGIF 10%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롯데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는 또한 카드 출시 이벤트로 오는 4월 9일까지 '맥스무비 롯데카드'를 발급 받고 한 번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50명 선정, 롯데포인트 5만 포인트와 맥스무비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카드신청은 가까운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88-8100) 또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및 맥스무비 홈페이지(www.maxmovie.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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