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1.5조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9.02.02 15:36
신한지주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조599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로 발행예정가는 2만550원이다. 구주 1주당 0.145주, 총 7800만주가 발행된다.

신한지주측은 이는 증권선물거래소의 이날 오전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며 다만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유상증자는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