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금융권 대출확대 촉구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02 14:2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금융권에 대출 확대를 주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부시 행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금융권의 구제 금융이 국민의 '혈세'에서 충당되는 만큼 혜택이 국민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업과 개인에 대한 대출 활성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