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월 국내 휴대폰 판매량은 44만3000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1월 국내 전체 휴대폰 시장 규모는 158만대로 전달 132만대에 비해 26만대 가량 늘어난 것으로 LG전자는 추산했다. LG전자의 1월 시장점유율은 28%수준.
LG텔레콤을 통해 시판된 아이스크림폰이 누적 판매량 28만대를 돌파하고, 12월 중순 출시된 아이스크림폰2도 한달만에 3만대가량 팔려, 총 31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판된 와인폰 3종(와인폰1, 와인폰2, 와인S)도 누적판매량 130만대을 넘어섰다.
LG전자는 또한 뷰티폰(누적 37만대), 시크릿폰(누적 30만대) 등 터치폰의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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