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신입사원 늘려 뽑는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2.02 12:06

상반기내 90명 채용...작년 60명 보다 30명 확대

LG파워콤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90명으로 확대한다.

LG파워콤은 우수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당초 60명에서 90명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이에 따라 우선 오는 25일까지 3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상반기내 추가로 60여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4년제 정규대학 및 대학원의 올해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부문은 경영기획,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정보통신기술 등 5개 부문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친 합격자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8주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친다.

최종합격자는 3월 2일 LG파워콤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및 문자 메세지를 통해 개별적으로도 공지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