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입주시작한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02.02 10:07
↑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한 송도 '더샾 퍼스트월드' 단지내로 이삿짐을 실은 차량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샾 퍼스트월드' 첫 입주자에게 순금 5돈의 황금 열쇠를 증정했다.(사진 오른쪽은 포스코건설 조용경 부사장)


포스코건설이 지은 인천 송도의 첫 주상복합 '더샵 퍼스트월드'가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했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2~지상64층 12개동 규모이며 아파트 1596가구, 오피스텔 1058실로 이뤄져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8~30일 외국인 특별공급 잔여분 계약을 진행한 결과 74가구 중 당첨 부적격와 분리 세대 19가구를 제외한 55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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