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고아라 이어 에뛰드 전속 모델로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9.02.02 09:26
㈜에뛰드는 탤런트 박신혜(20)와 지난달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신혜는 고아라의 뒤를 이어 장근석과 함께 '에뛰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쇼 프로그램 MC까지 소화하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 여성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에뛰드에 가장 잘 어울리고 호감가는 여자 연예인으로 박신혜가 선정(1위/34%)됐다고 밝혔다.


예수경 ㈜에뛰드 마케팅팀장은 “박신혜의 에뛰드 립스틱 CF가 TV와 극장에서 먼저 선보여지자 제품 출시 이틀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한 '브이.아이.피 걸'(V.I.P Girl) 립스틱 광고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촬영됐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3. 3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4. 4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
  5. 5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 상대는?…걸그룹 '리브하이' 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