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호순 향해 돌 던지는 유가족

뉴시스 제공 | 2009.02.01 17:57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현장검증에 나선 1일 오후 경기 화성 비봉 삼화리 49번지 야산에서 지난 2007년 1월 3일 실종됐던 박모(50)여인을 살해 암매장한 모습을 재연하자 이를 지켜보다 오열하던 가족이 돌을 던지려 하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씨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 경기 서남부 권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강간 및 강도살인 후 암매장 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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