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의 인격을 보호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공개해선 안된다는 신중론도 일부 있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흉악범의 얼굴은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1일 머니투데이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오후 3시 현재 참여자 중 93%가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975명(93%)이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반대하는 의견은 59명(6%)에 불과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