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구글은 "모든 검색에서 '이 사이트는 당신의 컴퓨터에 해를 미칠 수 있습니다'라는 잘못된 경고 메세지가 나왔으며, 검색된 링크를 클릭할 경우 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 메세지가 나왔다"고 밝혔다.
구글은 자체 블로그에서 '도대체 무슨일이?'(What happenend?)라는 내용을 통해 "이 같은 오류는 직원의 단순한 실수"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주기적으로 위험한 소프트웨이를 담고 있는 사이트 명단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한 직원이 실수를 해서 모든 사이트에 이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