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임원진 급여도 줄인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1.31 11:32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임원진 급여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하지만 급여 삭감 규모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이미 지난해 12월 임원진 보너스 지급 보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엔 강세 여파로 71년 역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