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뭄바이 증시에서 선섹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4% 상승한 9424.2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 라르센 앤 투브로가 4.4% 급등했으며 인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힌달코도 6.3% 뛰었다.
라르센 앤 투브로의 지난 분기 순이익은 152억루피(3100만달러)를 기록, 전문가 예상치 56억8000만루피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힌달코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힌달코의 지난 분기 순익은 54억5000만루피를 기록했다.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는 31억 루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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