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글로벌 부자 CEO 1위

머니투데이 홍지원 MTN PD | 2009.01.30 16:55

[MTN330 피플]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렌 버핏이 미국 경제신문 포브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부자 CEO'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포브스에 따르면 버핏은 2008년 주식 시장의 폭락으로 250억 달러 가량의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359억 달러로 평가돼 글로벌 CEO 부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2위는 C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주로 주식 자산은 197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3위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 회장인 암바니 회장이 선정되었으며 4위는 인도 철강재벌 아르셀로-미탈 회장인 락시미 미탈입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