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워크아웃 추진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건설ㆍ조선업체에 대해 보증서 발급이 거부돼 공공공사, 주택사업, 해외공사 등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현재 워크아웃 추진 대상 14개 기업 중 12개사에 대해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나머지 두개 기업중 대동종합건설은 워크아웃이 부결돼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경남기업은 오늘 안에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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