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태국은 물론 아시아 주요시장의 노면 특성을 그대로 옮긴 코스를 갖추고 있어 각 시장의 도로환경에 맞는 타이어 기술 및 제품개발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게 브리지스톤의 설명이다.
아즈마 태국법인 사장은 "새로운 프루빙 그라운드의 완공과 고객만족 경영을 바탕으로 태국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현재 전 세계 8개국 11개 도시에 프루빙 그라운드(일본 2곳, 미국 2곳, 이탈리아 2곳,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브라질)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이탈리아에는 타이어 기술개발센터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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