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회생발판 '워크아웃'건설주,동반↑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1.30 10:00

채권단의 워크아웃 결정으로 회생 가능성이 커진 건설주들이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세다.

30일 코스피시장에서 신일건업이 14.02% 급등한 것을 비롯해 삼호가 9.58%, 풍림산업이 7.25% 상승 중이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조만간 판가름나는 경남기업도 7.61% 급등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