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현 경제상황 환란보다 괜찮다"(1보)

머니투데이 박상주 기자 | 2009.01.30 08:59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이 외환위기 때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30일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이 주최한 경영자조찬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1998년과 비교해 서베이 지표들은 비슷하지만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건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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