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업종료 앞두고 분주한 샤넬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 2009.01.29 22:54

화장품 매장 조정 문제로 롯데백화점과 갈등을 빚어온 샤넬 화장품이 29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종료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샤넬은 지난해 8월부터 샤넬 화장품의 매장 면적, 위치 변경 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지난 20일 샤넬이 화장품 매장을 철수하겠다는 내용의 보도 자료를 배포한 뒤 금일을 끝으로 롯데백화점 7개점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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