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월 실업률 7.8%로 상승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9.01.29 19:41
독일의 1월 실업률이 예상 증가율의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해고된 사람의 수는 지난달 5만6000명 증가한 327만명을 기록했다. 경제학자들은 3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도 7.7%에서 7.8%로 증가했다.


레이너 군트만 드레스드너클라인바르트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의 터닝포인트에 다가왔다"면서 "조만간 구조조정 계획과 감원이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업률이 2010년까지 9%로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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