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우림건설은 오는 4월22일까지 채무 상환이 유예된 가운데 서초동 사옥매각과 추가 구조조정 등 강도높은 자구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우림건설은 "신속하게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 뼈를 깍는 노력으로 회사 정상화를 위해 채권단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은행도 신일건업에 대한 워크아웃을 확정했지만 대동건설은 워크아웃안이 부결됨에 따라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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