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심장병 어린이 수술 기금 전달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1.29 15:39
KB카드는 29일 'KB 의사카드'와 'KB 임직원 전용카드'로 조성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4200여만원을 국제아동인권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Save the Children Korea)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의사, 한의사 등 의료 전문직 전용 멤버십 카드인 'KB 의사카드'와 KB 금융지주 전 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전용 카드인 'KB 와이즈멤버스 카드'의 이용금액 일부를 적립해 조성됐다.

KB카드는 이 같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매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해왔으며, 지금까지 125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이 이 기금으로 수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2. 2 "한국서 10억달러 받는 게 더 쉬웠다"…아빠 건물서 월세 걷던 그 소년[대통령의 직업]
  3. 3 '흑백요리사' 출연 땅 치고 후회할판…"빚투, 전과, 사생활 논란" 그들
  4. 4 승무원 자리 털썩 앉더니…238명 탄 대한항공 기내서 외국인 난동
  5. 5 혼자는 안 죽는다? 중국의 의미심장한 말…미중관계 어떻게 될까[차이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