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는 1974년부터 서비스 개발과 흑자 규모, 안전운항 등을 평가해 매년 한 개의 항공사를 선정해왔습니다.
ATW가 밝힌 심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해 수상한 싱가포르항공을 비롯해 ANA, 캐세이패시픽항공, JAL 등 네 개 항공사만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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