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최초 '4Gb DDR3 D램' 개발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기자 | 2009.01.29 14:41
삼성전자가 56나노 공정기술로 4기가비트 DDR3 D램을 개발했습니다.

50나노급 공정을 적용해 메모리 용량을 4기가비트로 늘린 것은 세계 최촙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4기가비트 DDR3 D램을 창착해 제품을 만들 경우, 1기가비트 DDR3 D램을 사용할 때보다 전력소비를 70%가량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서버시스템의 메모리 탑재용량이 2년마다 약 2배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고용량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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