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약개발 등 보건의료연구에 1859억 지원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9.01.29 10:58
올해 미래 성장 동력인 보건의료 연구개발 사업에 총 1859억원이 지원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상반기 추진할 보건의료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 추진과제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보건의료 연구개발 사업 총 예산은 1859억원으로 전년보다 28.5%(411억원) 증가했다. 공모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전체 예산의 64%인 1187억원이 배분돼 희귀질환진단 치료기술,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글로벌 신약개발 등 13개 부분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진흥본부 홈페이지(www.hpeb.re.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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