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 11만 가구 추가 공급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1.29 14:48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살 수 있는 장기전세, 시프트가 오는 2018년까지 11만 가구 공급됩니다.

또한 주변전세 가격이 20% 하락할 경우, 시프트 임대료를 최대 10% 추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기숙형,원룸형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저렴주택을 매년 3만호씩 앞으로 10년동안 총 30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민형 주택확대공급 내용을 담은 '주거복지종합실현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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