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코 이젠 안녕" 태산엘시디 上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1.29 09:07 태산엘시디가 키코(KIKO) 채무 전액을 출자 전환키로 한 채권단의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태산엘시디는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320원(14.95%) 오른 금액이다. 앞서 태산엘시디는 지난 23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결의에 따라 파생상품 채권이 오는 2010년 12월31일까지 전액 출자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태산엘시디 "고맙다. 출자전환" 上[특징주]태산엘시디, 키코 출자전환 上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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