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정부 구제금융 지원을 댓가로 요구된 과도한 복지부문의 축소 일환으로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잡뱅크는 해고된 노조원에게 급여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M 대변인은 "잡뱅크를 떠나는 사람에게는 실업수당과 연봉 일부에 대해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뱅크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노조원은 1600명에 불과해 과도한 노조 혜택의 상징으로 알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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