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다니구치 일본사회경제생산성본부 이사장과 △KPC-JPC간 인적 교류 △글로벌 경영 △경영컨설팅 △서비스 생산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또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사무국을 방문,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녹색생산성(GP)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생산성본부 측은 설명했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는 경제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New 생산성향상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생산성연구소'를 신설한 바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957년 설립된 지식경제부 산하 특별 법인으로 국가생산성향상을 위해 생산성통계, 연구조사 등의 국책사업 수행 및 국내 기업의 교육·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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