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LPG충전소 전용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9.01.28 11:34
농협은 LPG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LPG 충전시 요금을 할인해 주는 'LPG Save카드'를 29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전국 LPG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에 대해 4%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전달 LPG 충전금액을 제외한 카드이용 실적이 20만원을 넘어야 할인이 가능하다.

또 카드 이용고객은 자동차정비업체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정액 할인(연1회), 타이어펑크 무상수리, 안전점검 서비스, 공임 10% 할인 등 차량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이동통신요금 자동 이체시 3%(월 최대 1500원)할인, 주요 놀이공원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할인, 주요 면세점 최대 15%할인, 사진인화 15%할인, 전국 유명콘도 최대 40%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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