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택배·3PL 본부장 교체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1.28 10:01
CJ GLS가 택배와 3PL(3자물류,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물류를 대행)부문 수장을 새로 선임했다.

28일 CJ GLS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22일 단행한 그룹 임원인사에서 물류계열사인 CJ GLS의 택배사업본부장에 손관수 상무, 3PL사업본부장에는 최원혁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김규상 상무의 사의로 공석이 된 택배부문에 3PL사업을 총괄해 온 손 상무가 자리를 옮겼으며, 최 상무는 3PL 운영부문을 담당해 왔다.


CJ GLS 관계자는 "각 부문별로 전문성이 있는 인사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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